법과대학

안녕하세요 동국대 고시반 “Summa Cum Laude(숨마쿰라우데)“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홍선기 교수입니다. 이는 라틴어로 summa는 highest를, cum laude는 with praise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는 ”최고의 찬사와 함께(with the highest praise)“라는 뜻입니다.

동국대 고시반을 졸업하면 ”최고의 찬사와 함께“ 법조계로 진출할 수 있다는 염원을 담아서 명명하였습니다.

실제로 동국대 고시반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수많은 법조인을 배출한 장소입니다. 특히 검사장과 부장검사를 여러명 배출하였으며, 사법시험에 합격한 검사 배출 대학 순위에서 전국 6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로스쿨, 노무사, 법원행시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제31회 법원행시에서는 수석 합격생(김민희)을, 제42회 법원행정고등고시에서는 최연소합격생(이다겸)을 배출하는 등 고시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동문들이 동국대 고시반을 거쳐 경찰간부후보생, 법원•검찰•국회직 공무원,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정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법 관련 직종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고시반에 입반하면 장학금 혜택과 각종 모의고사 및 특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2차례 법조 동문 선후배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향후 진로에 대해서도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시반 출신 법조동문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후배들은 선배들에게 영향을 받아 로스쿨에 도전하게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동국대 고시반 “Summa Cum Laude“ 지도교수 홍선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