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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학 학장 임규철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지혜와 자비에 충만한 법조인 양성을 선도하겠습니다.

법과대학 학장 임규철

안녕하십니까?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임규철 교수입니다.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은 1949년 국가와 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법률가 양성을 목적으로 첫 걸음을 시작한 이후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70여년동안 법과대학을 통해 배출된 판사, 검사, 변호사 등의 법조인을 비롯하여 국가공무원, 각종 법률 전문가 등의 수많은 인재들은 사회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법과대학은 동국대학교의 교훈인 ‘지혜’, ‘자비’, ‘정진’의 정신을 갖춘 법률전문가 양성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첨단강의실을 비롯한 수업공간과 학생자치 공간을 확보하고 법률도서를 기반으로 하는 법학전문도서관을 마련하여 최고의 학습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법조인 양성체계의 변화에 따라 법학전문대학원으로의 진학을 예비법조인의 양성을 위한 국내 최고의 법학교육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외국 법제와의 비교연구를 위하여 마련된 법과대학 부설 비교법문화연구원은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외 기관ㆍ전문가의 학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비교법연구”를 발간하여 우리나라 법학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많은 변화로 인해 기존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법적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법과대학은 필수 법학분야를 비롯하여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법학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왔습니다. 기존의 법학 교육의 틀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교내 다른 학과나 외부 전문기관과의 융ㆍ복합을 통하여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법률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제 법과대학은 건학이념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 아래 동국대학교의 발전을 주도하고,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합니다. 재학 중인 많은 학생들이 보다 깊이 있고 현실에 적합한 전문역량을 키워 보다 밝은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