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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법과대학, KAIST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등록일 2024-07-02 작성자 학과 관리자 조회 484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박인아·이다은·허한나학생팀71‘KAIST Crazy Day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유산율 감소를 위한 휴대용 AI 태아측정기 개발을 제안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KAIST Crazy DayKAIST가 주최하는 아이디어 대회이다. 이날 대상에 선정된 동국대학교 법과대학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다.

 

박인아·이다은·허한나학생팀은 인구 위기를 극복할 해법을 찾기 위해 최근 10년간 급증하는 유산율에 주목했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박인아 씨는 인구문제 해결에 있어서 출산율뿐만 아니라 유산율이라는 새로운 시각의 접근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고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구문제는 복잡하고 어려운 도전이지만, 더 많은 사람이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모전을 총괄한 서용석 KAIST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장은 대상 팀의 아이디어는 임신 여성 3명 중 1명이 유산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유산율을 절반으로만 떨어뜨려도 우리나라 출산율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과기부나 보건복지부에 제안해서 실제 R&D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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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법대생이 제안한 인구위기 해법 '유산위험 측정기' - 아시아경제 (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