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형사는 가족이다!” 바로 형사법학회의 슬로건입니다. 언제나 믿을 수 있고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때로는 친구같이 가족처럼 서로를 챙겨주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함께하는 학회입니다. 또한, 서울권 7개 학교의 법학과 형사법학회와도 교류하며 다양한 친목 활동과 학업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있습니다.

형사법학회는 모의재판인 학술제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여러분들의 형사법적 지식과 형사재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형사법’학회인 만큼 모의재판은 형사재판의 형식으로 진행하며 선배들의 지도 아래에 형사절차 전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형사재판절차와 불가분 당사자인 검사가 존재하는 유일한 학술제이기에 모의재판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대학 생활의 꽃은 자고로 인간관계에 있습니다. 형사법학회의 가족이 되어 긍정적인 관계 속에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함께 만끽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