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민주법학회는 1995년에 설립되어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내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회로 진리를 탐구하고 한국 사회에서 올바른 법학의 정립과 실현을 위해 실천하고 공동체적 삶과 민주적 인간관계의 도모를 통한 사회적 인간형의 실현을 목적으로 합니다.

학회 내 모든 의사결정에 학회원들의 자유롭고 민주적인 의사를 존중하여 모든 학회 활동은 필수 참여 의무가 없으며 친밀한 선·후배, 동기 관계를 이루어 친목 활동과 학술 정보의 교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민주법학회 학술제는 헌법, 형법, 민법 등 다양한 법 분야에서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팀 단위로 논문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법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법 분야를 탐구의 대상으로 삼아 법학도로서 비판적 사고를 기르며 현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여름방학 기간을 포함한 약 3개월간 교수님과 선배단의 피드백을 받아 비교법적 방법으로 논문을 작성하고, 학술제 당일 논문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합니다.